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,세종,금산 피해자 지원

▲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5일 대전지검에서 '신규 위원 위촉식'과 지난해 공로 위원에 대한 '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식' 및 2009년도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.


지난 2003년 설치된 사단법인 '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'는 2006년 11월 법무부 특수법인(사단법인)으로 조직이 변경된 후 손종현 이사장과 본부장 이두식 본부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및 6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의료·법률지원, 형사조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.


지난해의 경우 모두 618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, 모두 68건, 1억 3000만여 원의 생계보조금 및 치료비 등을 지원했다.


박진환 기자 pow17@cctoday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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